1. 역율이 개선이 되면 사용자의 가장 큰 장점은 요금할인입니다
역율 0.9 기준해서 0.01증가시(0.95까지)마다 1%의 할인혜택이 있죠.
역율 0.91은 1%, 0.92는 2%, 0.93은 3%.........0.95는 5%(최대 5%입니다)
반면 0.9 이하면 할증이 붙습니다.
역율 0.89는 1%, 0.88은 2%.........이런식으로
그외에 역율이 개선되면
설비이용률이 증가하고,
전압강하도 경감이 되고,
전력손실도 줄일수 있는 등등 장점이 많습니다.
2. 전력이라 함은 크게 피상전력[KVA]. 유효전력[KW], 무효전력[KVAR] 로 구분되죠.
역률을 개선하기 위해 콘덴서를 사용하는데, 이 콘덴서는 무효전력을 경감시킵니다.
무효전력이 경감이 되면, 피상전력 기준하여 볼때는 유효전력을 많이 쓸수 있습니다.
설비이용률이 증가한단 뜻이지요.
예를들면 100[KVA] 변압기가 있다면,
역률이 0.8일땐 80[KW]를 사용할수 있지만(P=Pa x cos = 100[KVA] x 0.8=80[KW])
역률이 0.9가 되면 90[KW]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P=100[KVA] x 0.8=90[KW])
* Pa : 피상전력 P : 유효전력 Pr : 무효전력
반대로 유효전력을 기준하여 본다면 변압기 용량을 줄일수 있다는 얘깁니다.
무효전력을 알고 싶으시면 Pr = Pa x sin 하시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공급자(한전)의 입장에서 보면 발전량은 한정되어 있는데,
실 사용전력을 많이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역률을 개선하는 방법이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요금 할인 혜택을 주며, 역률개선을 유도합니다.
실제로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역률을 개선시키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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