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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풍우

poongkum 2021. 9. 11. 23:03

영웅본색에서 장국영이 부른 노래

만천풍우(흩어지는 하늘의 비라람처럼)

지쳤다는 생각은 잊어버려요 오늘이 마지막이니  제발날  살포시 안아주세요.

이리와요 지금 이순간  칠흙같은 어두운 모퉁이에  있으니 아름다눈 꿈을 꾸듯 정신이 몽롱해져요.

초점없이 바라보며 입술에 입도 맟추고 서로을 의지하며  함께해요, 어색했던 것도 없어졌는데

뜨거웠던 사랑도 내일이면 사라질테니 따뜻하기 만한 이밤을  내눈물에 묻어야 겠어요.

지쳤다는 생각은 잊어버려요. 오늘이 마지막이니

제발날 살포시 안아주세요. 지금 이순간  칠흙같은 어두운 모퉁이에 있으니 아름다운 꿈을 꾸듯 정신이 몽롱해져요.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지만 이작은 방에서 비바람을 피하며 당신과 서로 아끼고 사랑할수 있었는데

따뜻하기만한  이밤을 내 눈물에 묻어야 겠어요.

지쳤다는 생각은 잊어버려요. 오늘이 마지막이니 제발날 살포시 안아주세요.  이리와요 지금 이순간 칠흙같은 어두운 

모퉁이에 있으니 아름다운 꿈을 꾸듯 정신이 몽롱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