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김신우--둘이서

poongkum 2008. 11. 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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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허허허~~~~~~
어허허허허허~~~~~~
하늘아래 땅이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몸 쉬러 떠나 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 하리라
말이없는 저 들녁에 내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몸 쉬러 떠나 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렴아 
하늘아 구름아 내몸 쉬러 떠나 가련다 
어허허허허허 ~~~~~
어허허허허허 ~~~~~
비오는거리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너
내리는 비에너의 마음도울고 있다면
다시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였어
너만을 차가운 이비를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나를 떠나가던 너
내리는 비에너의 마음도울고있다면
다시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였어
너만을 차가운 이 비를멈출수 있어 우
사랑한건 너뿐이야꿈을꾼건 아니였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멈출 수 있는걸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멈출 수 있는걸
/
둘이서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그대 웃음지며 너무 아름다워 
이젠 슬퍼 하지 말아요 
살아가는동안 우리함께가요
그대와난 그대와난 영원토록
무지개넘어 떠나요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그대 두눈속에 내가 
갖고싶은 모든게 있네요
스치는 바람에 미소 질수있는 
그마음을 그마음을 사랑해요 
길을 떠나요 둘이서
이른아침에 둘이서만
새들의 노래 들리는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푸른초원에 낙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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