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Save The Last Dance For Me / Emmylou Harris

poongkum 2011. 7. 21. 21:36

You can dance every dance
With the girl who gives you the eye
Let her hold you tight
You can smile, every smile for the girl

당신은 춤출 수 있어요
당신에게 눈빛을 보내는 그 누구와도
꼭 껴안게 할 수도 있어요
그녀를 위해 미소 지을 수도 있어요

Who'd like to treat you right
Neath the pale moonlight
But don't forget ... Who's taking you home
And in who's arms you're gonna be

당신과 어울리고 있는 그녀를 위해서요
희미한 달빛 아래에서...
그러나 잊지 마세요 ... 누굴 집에 데리고 가던지
누구의 품에 안기던지...

Oh, darlin', save the last dance for me
Oh, I know that the music's fine
like sparkling wine
Go and have your fun ... Laugh and sing

그대여, 마지막 춤은 절 위해 아껴 두세요
오,음악이 멋지단 걸 알아요
거품이 이는 포도주처럼
가서 즐기세요 ... 웃고 노래하면서

But while we're apart
don't give your heart to anyone
And don't forget ... Who's taking you home
And in who's arms you're gonna be
Oh, darlin',save the last dance for me

그러나 우리가 떨어져 있는동안
누구에게도 마음은 주지 마세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 누굴 집에 데려가던
누구의 품에 안기던지
마지막 춤은 절 위해 아껴 두세요

You can dance go and carry on
Till the night is gone
And it's time to go
If she asks if you're all alone
Can she take you home you must tell her no

당신은 가서 춤출 수 있어요
이 밤이 다 가도록
갸야 할 시간이예요
만약 그 녀가 혼자인지
집에 바래다줄지 묻는다면 꼭 아니라고 하세요

And don't forget ... Who's taking you home
And in who's arms you're gonna be
Oh, darlin', save the last dance for me

그리고 잊지 마세요 ... 누굴 집에 데려가던
누구의 품에 안기던지
마지막 춤은 절 위해 아껴 두세요

don't forget
Who's taking you home
And in who's arms you're gonna be
Oh, darlin', save the last dance for me

그리고 잊지 마세요
누굴 집에 데려가던
누구의 품에 안기던지
마지막 춤은 절 위해 아껴 두세요

[Emmylou Harris]    

1947년생
컨트리/포크 가수 Emmylou Harris(에밀로 해리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수중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
'75년 앨범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컨트리 음악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
Pledging My Love는 전설적인 R&B 싱어 "Johnny Ace"의 원곡을
탑 컨트리싱어 Emmylou Harris가 1983년에 리메이크하여
(앨범명 "White Shoes") 사랑을 받았던 곡.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 흑인음악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는
traditional한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