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애조--정재은 poongkum 2010. 1. 30. 01:58 정재은-애조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지금껏 살았어한 잔에 취한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매일같이 사랑에 울었고눈물도 잊었어가슴에 묻어둔 비수도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너의 품에 잠들어도나는 다시 처음으로돌아가야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괜찮아 너에게 안기어나 지금 울지만눈물에 지워진 화장도모두 연극처럼 생각하니까너에 품에 잠들어도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그게 나에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너에 품에 잠들어도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그게 나에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말아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