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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초밀란]초밀란(醋蜜卵 = 초산칼슘)

poongkum 2008. 9. 10. 13:46
[초밀란]초밀란(醋蜜卵 = 초산칼슘)
글쓴이 : 하이 번호 : 69조회수 : 1652006.09.24 11:24

 

 

[초밀란]초밀란(醋蜜卵 = 초산칼슘) | 지식인 2006/02/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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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밀란(醋蜜卵 = 초산칼슘)

구관모 초란은, 70년이상 묵은 전통 옹기에 자연 발효시킨 천연 현미 쑥초와 송엽초에, 토종 유정란을 껍질체 녹혀 만든 초란 즉 초산칼슘이다.

계란을 통체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음 6∼7일간 식초에 담가 두면 껍질은 식초에 녹아 초산칼슘으로 변하고, 달걀의 흰막은 공처럼 부풀어 모르고 그 속에 흰자와 노른자가 그대로 남게 되는데 이 막을 제거한 다음 잘 저어두면 초란 원액이 만들어진다.

이 초란을 장기 복용하면 피로를 모르는 체질이 된다. 그것은 혈액을 산성화하는 원인인 젖산과 초성포도산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식으로 인한 산혈증(酸血症)도 중화시키고, 특히 정력증강과 만성간염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등장한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달걀껍질 분말을 복용하여 구루병(척추가 고부라지는병),경기, 흐린눈, 종기 등 칼슘결핍에 의해 일어나는 질환에 썼다고 한다.

그리고 2천여년전 이집트의 미인 크레오파트라는 그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온갖 미용비법을 활용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 중의 하나로 진주알을 식초로 변한 술에 담구어 녹은 진주성분을 마셨다고 한다. 사실 진주의 주성분은 조개껍질과 같은 탄산칼슘으로 식초와 같은 산에 잘 녹는 성질이 있는 이치를 활용한 이른바 칼슘식초를 응용한 것이라 하겠다.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 이나 1:2가 되었을 때 칼슘의 흡수량이 가장 높다고 한다. 만약 인의 비율이 높아지면 칼슘의 섭취가 저해되는 상태가 된다. 이러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것이 바로 크레오파트라가 이용한 칼슘식초이다.


초밀란(초산칼슘)을 필요로 하는 분들

  1. 수유부 : 유아의 뼈가 길어지고 넓어지고 튼튼해질수록 이와 비례해 엄마는 칼슘 부족증에 걸려 허리가 아프거나 치아가 약해진다.
  2. 임산부 : 임신 6개월부터는 태아가 칼슘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보충해 주지 않으면 칼슘부족이 심해진다.
  3. 갱년기 이후의 여성 :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뼈가 삭으면서 칼슘이 흘러나와 오줌으로 배설되 버린다.(만성요통으로 진행됨)
  4. 노인들 : 나이가 들면 위액분비가 적어지고 위액이 적으면 칼슘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배변으로 빠진다. 약간만 다쳐도 뼈가 부서지고 자주 골절된다.
  5. 만성소화불량자, 위절제수술받은자 : 위액부족으로 칼슘이 흡수되지 못함
  6. 인스턴트 음식과 음료를 즐기는 사람 : 인스턴트 음식에 많은 인(p)은 장에서 칼슘을 침전시켜 배변으로 빠지게 한다.
  7.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즐기는 양식주의자 : 이들 음식에는 칼슘보다 인이 30배나 들어있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8. 만성음주자, 흡연자 : 알콜은 칼슘흡수 방해, 술과 담배는 뼈를 파괴시키는 독성이 있다.
  9. 부신피질호르몬 투여자 : 장기간 복용하면 뼈가 파괴되어 유리된 칼슘이 뇨로 배설된다.
  10. 고혈압자, 당뇨병자, 관절염자 : 항상 칼슘 부족상태






우리의 혈액에는 1백 ㎖당 칼슘이 약 10㎎ 있어야 하는데, 그 함유량이 30% 이하가 되면 치아와 뼈가 물러지게되고 혈관의 경직상태가 되기 쉬워 동맥경화와 더불어 정신상태까지 불안정하게 되며, 나아가서는 각종 암과 뇌졸중, 치매등을 유발시키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칼슘식초는 혈액의 정혈은 물론 뇌신경의 활성화로, 치매현상의 예방과 신경의 진정작용, 인슐린분비 촉진으로 당뇨증상의 개선, 식욕증진과 흡수력의 조장, 피로회복의 촉진작용도 한다고 한다.

현미초에는 바린, 아라닌, 페닐등의 아미노산이 있어 체내의 지방축적 즉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방지하므로 비만해소에 아주 유효하다.

현미초의 식물스테롤은 중성지방 동맥경화등을 예방함과 동시에 HDL콜레스테롤이라는 좋은 리포단백을 증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심장병과 뇌졸중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레저 랜돌프 파인골드 박사들은, 요즘 청소년들의 각종 비행과 더불어 주의산만, 덜렁댐, 무기력과 자폐증도 거의가 화학가공식품의 과잉섭취에 의한 칼슘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꼭같이 증언하고 있다.

칼슘은 흡수량이 많을때 계속 인체 밖으로 배출되니까 문제가 없지만 부족할때는 엄청난 부작용이 따르게 된다. 혈액중에 칼슘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PHT(파라트호르몬)가 뼈를 녹여 칼슘을 혈액속에 포함시키게 한다. 뼈가 약해짐은 물론이다. 수숫대처럼 푸석푸석해지면서 경도(硬度)가 낮아져 잘 부러지고 관절염, 골다공증이 유발된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뼈에서 녹아나온 칼슘이 유익하게 쓰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혈액중의 농도만 맞추었을뿐 뼈가 녹아내린 칼슘은 동맥벽에 침착하며 동맥벽을 상하게 한다. 그 상한 자리에 콜레스테롤이 필요이상으로 들어가 동맥경화증을 가져오게 한다. 이것이 동맥경화증의 중요한 원인인 중막(中膜)석회화 현상이다.

입으로 들어간 칼슘은 유익하게 쓰여지고 남는것은 배출되는데 반해 칼슘섭취가 부족한 결과로 뼈에서 녹아 나온 칼슘은 해로운 작용을 하는 생명의 신비를 재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칼슘에 관한 영양학적 연구가 거듭되면서 새로 정립되는 이론중 하나가 임신 중독증에 관한 것이다. 임신중독증은 혈액 속에 칼슘이 적고 인이 많아 균형이 깨어져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긴다는설. 철·칼슘·비타민B1·비타민D의 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설이 있는데 모두 칼슘이 관계돼 있다. 임신, 수유부가 마시는 초란은 산모의 건강은 물론 태아의 두뇌,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돈으로는 도저히 환산할 수도 없는 가치가 있다.

초란용 계란은 순종 토종닭 유정란을 사용해야 한다. 농촌에서 키운다고 토종닭이 아니고 다리가 가늘고 황녹색이고 조그만한 계란을 낳는 강인한 생명력의 토종닭 종자가 별도로 있다.

초란에 벌꿀과 생화분을 혼합하면 식초의 신맛을 줄어들고 벌꿀과 화분의 독특한 맛과 향이 가미되어 비로서 맛있는 초밀란이 만들어진다.

의학의 아버지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생명은 진화된 것일수록 새끼를 위하여 더 많은 영양분을 준비한다. 물고기보다는 개구리가 개구리보다는 조류(鳥類)가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한다. 회복기의 병인에겐 초밀란(醋蜜卵)이 좋다.“ 고 역설했다.

초밀란은 식초와 계란과 벌꿀의 장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최근에 그 효험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러시아의 생물학자 메치니코프는 노쇠의 원인은 대장 속의 많은 세균이 분해 작용을 하면서 해로운 화학물질을 만들어 그것이 몸에 흡수되어 자가중독(自家中毒)을 일으켜 전신증상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문명적인 생활, 즉 분주하고 과식하며 운동부족이 되기 쉬운 현대생활을 하는 인간은, 변의 저장소인 대장의 중요성이 더욱 더 높아지면서 그 부패 작용을 어떻게 막아야 할 것인가가 문제로 된다.
장내부패를 막는 데는 유산균식품이 좋다 하여 요즘 요구르트가 한창 나돌고 있다. 낙농업이 발달한 발칸 지방에서 비롯한 요구르트는 육식을 좋아하는 서구인들이 애용하는 유산균 발효식품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요구르트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산균은 위산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위의 소화 과정을 거쳐 소장, 대장에 이를 때는 태반이 사멸해 버리는 결점이 있다. 코카사스 지방이나 북구의 장수촌 주민들은 자기 목장에서 생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를, 우리 농가에서 막걸리를 큰 사발로 마시듯 5홉들이 정도는 능히 되는 대형 잔으로 상음(常飮)한다고 한다. 요구르트란 그 정도로 많이 마셔야 장내 부패가 방지된다.

우리 선인들은 요구르트보다 훨씬 우수한 식물성 유산균 효소식품을 발명했다. 우리 고유의 음식인 누룩을 발효시켜 만든 식초가 바로 그 식품이다. 우리 고유의 식생활은 서구식보다 발효식품이 매우 풍부하여 주부들도 가정에서 간단하게 엿기름을 띄워 식혜를 만들 수 있는데 식혜에도 양질의 단백질과 효소 작용이 많다.

최근 연구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효소 약효의 본체는 치옥트산, 판토텐산, 비타민 B6, 기타 미네랄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또 효소는 항암 작용이 매우 높고 혈액의 정화, 장내의 부패방지 및 기초 체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어 암을 비롯한 만성병 치료에는 필요불가결의 요소이다.

예전에 할머니들은 마늘이나 도라지, 더덕, 은행알 등을 꿀단지 속에 재워서 부뚜막 밑을 깊이 파고 묻어 몇 개월씩 발효시켜 위장병이나 기침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경험으로 얻은 조상의 지혜라고 하겠다.

대장암, 직장암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현대에, 적송과 벌꿀과 초산칼슘으로 만든 초밀란은 약이 아니면서도 약을 능가하는 정장, 변비해소 효과가 있으므로, 주부들의 다이어트나 피부미용. 신경과민한 수험생이나 이유식에 시도할 수 있는 뛰어난 건강 강화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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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초밀란]초밀란(醋蜜卵 = 초산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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